TFCC 통증은 손목 가운데가 아니라 새끼손가락 쪽 깊은 부위에서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, 손목을 돌리거나 체중을 싣는 동작에서 악화됩니다.
손목 바깥쪽, 척골 쪽, 손목 옆 깊은 곳이 아픕니다.
문고리, 병뚜껑, 걸레짜기, 프라이팬 들기 같은 회전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집니다.
손목을 돌릴 때 클릭감이나 걸리는 느낌, 불안정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짚을 때 힘이 빠지고 통증 때문에 버티기 어렵습니다.
TFCC는 손목 새끼손가락 쪽에 있는 연골과 인대 복합체입니다. 손목을 지탱하고, 팔을 돌릴 때 원위요척관절을 안정화하며, 척골 쪽 손목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하는 역할을 합니다.
새끼손가락 쪽 손목 통증은 TFCC 외에도 척골충돌증후군, 원위요척관절 불안정성, 척측수근신근 건염, 손목 인대 손상과 겹칠 수 있습니다.
척골이 상대적으로 길거나 반복 압박이 있는 경우 TFCC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
손목을 돌릴 때 흔들림, 딸깍거림, 힘 빠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넘어진 뒤 골절은 없지만 손목 통증이 오래가면 인대 손상도 확인해야 합니다.
| 검사/평가 | 확인하는 내용 |
|---|---|
| X-ray | 골절, 척골 길이, 관절 정렬, 척골충돌 가능성 확인 |
| MRI | TFCC 연골판, 인대, 주변 연부조직 손상 확인에 도움 |
| 진찰·유발검사 | 통증 위치, 불안정성, 회전 동작 통증, 압통 확인 |
| 관절경 | 필요 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고려하는 기준적 방법 |
TFCC 손상이라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. 통증 기간, 손상 위치, 손목 불안정성, 직업·운동 복귀 목표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.
| 단계 | 치료 방향 | 적용 상황 |
|---|---|---|
| 1단계 | 활동 조절·보호대·고정 | 초기 통증, 가벼운 손상, 반복 사용 후 통증 |
| 2단계 | 약물·주사·재활 | 통증이 지속되지만 불안정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 |
| 3단계 | 정밀 재평가 | 보호대·주사·물리치료 후에도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|
| 4단계 | 관절경 치료 평가 | 지속 통증, 파열 위치, 불안정성, 스포츠·직업 복귀 필요성 고려 |
가벼운 손상은 보호와 활동 조절로 호전될 수 있지만, 통증이 오래가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.
진찰과 X-ray 후 필요 시 MRI를 고려합니다. MRI만으로 끝내지 않고 증상과 안정성을 함께 봅니다.
무조건 수술하는 질환은 아닙니다. 보존치료 반응과 불안정성 여부에 따라 결정합니다.
통증, 안정성, 근력 회복을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복귀해야 합니다.
TFCC·척골충돌·손목 인대 손상까지 함께 평가해 치료 방향을 정하세요. 환자별 결과와 치료 방법은 진료 후 의료진이 판단합니다.